안녕하세요 연서입니다, 오늘은 한국 최초 마메시바카페 방문 후기를 들고 왔어요!
마메시바를 알고 계신가요?
1. 마메시바란
시바 고유의 형질은 유지하면서 작은 사이즈로 개량한 종을 일컫습니다.
마메는 일본어로 콩이란 뜻으로 콩처럼 작다 하여 콩시바라고도 부릅니다.
2. 마메시바 카페는
마메시바들을 데리고 운영하는 카페를 통칭하는데요
유명한 곳들은 일본의 아사쿠사나 유후인 등 일본 유명 관광지들에 있습니다.
시바가 일본견종이니만큼 한국에는 아직 마메시바카페가 없었는데요
이번에 시바/마메시바 전문샵 루이몽에서 한국에서 마메시바카페를 새로 열었습니다!
3. 방문하는 법
인스타그랩 @cafe_mameshiba 에 들어가셔서 가능한 시간을 DM으로 예약하시고 댓글로 확정 받으시면 됩니다.
방문비는 무료고 한 타임당(1시간여) 1팀만 입장 가능합니다.
이 세마리가 방문 당일 다락에서 놀고 있던 블랙탄, 참깨시바, 적시바 아이들이었어요.
이름은 각각 제비, 고구마, 레드구요!
각각 개성이 뚜렷한 친구들이랍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휴식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함께 사진도 찍어보고요~
제 품에 안겨온 고구마와 투샷도 남겨봅니다
레드의 꼬순내에 행복사!
+ 그 외 꿀팁
제가 놀던 다락은 3층이었고요
1층엔 시바 분양샵과 루이몽의 마스코트 루이(블랙탄)이 있어요
마메시바/고시바/일반시바 모두 분양하고 있으니 들른 김에 보고 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